ISA는 RP, 연금저축은 MMF, 입금 했다면 일단 매수(증권사별 수시형 RP 금리)

ISA, 연금저축에 입금한 돈을 투자하기 전 잠시 맡겨두고 이자를 받는 방법이 있다.

RP와 MMF에 잠시 보관할 수 있다.

RP는 즉시 매수, 환급이 가능하지만, MMF는 펀드라 매수 2영업일, 매도 2영업일 걸린다.

RP(환매조건부매매채권 Repurchase agreement)

금융회사가 돈을 빌리는 목적으로 만든 채권이다.

국공채 같은 여러가지 우량한 채권을 담보로 RP를 만들어 우리에게 팔고

거기에 일정 금리를 붙여 되사는 형식이다.

내 계좌를 예로 RP를 매수하면 농협금융, 우리은행 같은 회사에서 발행한 RP가 구매된다.

증권사	수시형 원화 RP 금리
KB증권	3.2%
미래에셋증권	3.1%
한국투자증권	3.2%
나무투자증권	2.9%
삼성증권	3.0%
신한투자증권	3.25%
한화투자증권	3.1%
SK증권	3.4%

23년 6월 24일 기준 우리나라 기준금리가 3.5%인 것에 비해 아쉬운 면이 있다. 

MMF(머니마켓펀드 Money Market Fund)

단기금융상품에 투자하는 펀드, 기업어음, 양도성예금증서, 국공채 같은 다양한 상품에 투자한다.

신종 MMF 경우 채권 등급 BBB- 이상, 클린 MMF는 A- 이상( BBB+ 떨어지면 1개월 이내 매도)

MMF 펀드 가입

오프라인 펀드는 운용보수가 조금 더 비싸니 온라인 전용으로 가입하면 된다.

연 0.35%(오프라인), 연 0.25%(온라인) 역시 온라인이 조금 저렴하다.

 

온라인으로 검색하니 두개의 MMF가 나온다.

조금이라도 수익률이 높은 걸 사놓는게 좋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