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24 중국 부양책 나오는가?

지난 22일 중국 인민은행은 사실상 기준금리인 대출우대금리(LPR)을 동결했다.

이후 증시가 큰폭으로 하락하였고 현재는 경기 부양책에 따라 큰 폭으로 상승중이다.

 

중국 인민은행 총재는 지준율을 2023년 9월 10.75% > 10.50%로 인하 이후 처음으로

2월 5일 0.5% 인하하겠다고 발표했다. 사실상 은행을 통한 유동성 공급이다.

 

블룸버그통신은 지난 23일엔 국영기업을 통해 안정화기금 2조위안(약 372조원), 중국증권금융공사, 중앙휘친투자유한공사에서 3000억위안(약 55조 8000억원)을 투자 대기자금으로 배정할 것이고 이번주 내에 구체적인 조치를 내놓을 것이라 보도했다.

 

홍콩 ELS와 다양한 문제가 복합적으로 엮여 한 주 동안 큰 변동성을 만들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