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Python 예약어, 공부했던 Python 책 소개

이번엔 파이썬 예약어를 보는게 있어서 한번 써본다.

그리고 지금 공부하는 책 소개도 조금 해보려고 한다.

 

Python 3.6.8 버전이 갖는 예약어는 이렇다.

keyword 모듈로 부터 kwlist를 가져와 print하는 대화형 모드 파이썬이다.

 

나머지 문법은 그냥 따로 혼자 공부 중이다.

공부하고 있는 책은 도서관에서 빌린 파이썬 코드 레시피 302를 보고 있다.

 

예전에 봤던 건 맛있게 읽은 말랑말랑 파이썬 유쾌한 맛! 저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서 봤다.

이 책을 소개하면 정말 처음 배우는 학생에게 알려주는 느낌이다.

설치부터 기본 문법까지 쉽게 따라할 수 있다.

하지만 모든 프로그래밍 책이 그렇듯 중반부를 넘어가면

긴 예제들이 나오는 포기할 정도의 난이도는 아니였다.

그리고 막바지엔 pandas, numpy 같은 패키지들도 맛 볼 수 있었다.

 

다음으로 Tkinter 같은 gui를 아래 책으로 공부 했었다.

위 아래 책 두권이면 간단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window에서 쓰기 충분한 것 같았다.

여기까지가 앞서 몇개월 전 공부했던 내용인데, 솔직히 Tkinter 같은건 지금 거의 가물가물 하다.

 

이번에 도서관에 갔다가 다시 파이썬을 해보려고 복습용으로 이 책을 빌렸다.

내용은 잘 모르겠는데, 확실한건 말랑말랑 파이썬만큼 입문자에서 친절한 책은 아닌 것 같다.

 

공부하다 올리고 싶은 게 생기면 하나씩 글을 쓸 생각이다.

정보공유를 위한 블로그보단 공부일기 느낌의 블로그가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