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13 네이버 주요 뉴스 정리

윤 대통령 '불법사금융과 전쟁 선포'

합법 대부업체들은 조달비용을 감당하지 못해 신규 대출을 사실상 중단

신규대출은 950억으로 작년 동기 3066억의 30% 수준

눈높이 낮아지는 4분기 실적

4분기는 상여금 등 일회성 자금 지급이나 빅 배스(부실 털어내기)도 있어 주의

12일 퀸트와이즈, 삼성증권에 코스피 상장사 영업이익 전망치 합 45조 9663억으로 한달 사이 4.9% 감소

코스닥 상장사 영업이익 전망치 합은 2조 3649억으로 23.5% 감소했다.

보조금 정책의 한계로 세계 전기차 성장이 둔화하기 시작, 중국 배터리 공급과잉으로 수익성 하락 예상

공매도 금지 효과 끝났나?

금지가 나온 직후 첫 개장일 외국인 매수세는 대여자 리콜(중도상환)이 배경으로 생각된다.

대차물량은 대여자가 리콜을 요청할 경우 T+1일 이내 상환이 원칙이다.

현대차 전기차 전용 공장 첫삽

울산에 2조 원을 투자해 3년 후 전기차 연 20만 대 생산 예정

NH증권 "내년 이차전지주 수요 회복 기반 다지는 시기"

1월 1일부터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보조금 7천500달러를 차량 구매시 즉시 지급, 보조금 10% 인상 효과

스텔란티스가 2024년 플랫폼 기반 EV 10종 출시 계획 삼성SDI, 에코프로비엠이 수혜주가 될 것이라고 전망

'빚 갚는데' 유상증자하는 기업

채무상환 유상증자 총액 1조6719억 기록 지난해 9254억에 2배

재무 건전성이 악화한 코스닥 기업들은 유상증자 철회까지

'월가 전설' 론 배런 '미국 증시 낙관적'

테슬라는 단순한 전기차 회사나 배터리 회사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향후 10년 안에 시총 4조 달러 돌파할 것

'대출 폭탄' 단기로 돈 빌리고 지분 팔기까지

단기차입금은 올해 6월 말 기준 601조8310억원으로 지난해 말 보다 40조원 늘었다.

전체 차입금 2562조 중 단기차입금은 23.49%, 글로벌 금융위기 때 2008년 말 23.89% 수준에 육박

번 돈으로 이자도 못 갚는 좀비기업도 역대 최대 기록

24년은 신용 리스크 경계감이 부각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채 양극화 한진해운 파산 2017년 이후 최고

13일 금융투자협회와 삼성증권에 따르면 이달 10일 기준 3년 만기 무보증 회사채 AA-, A+ 등급간 금리차는 61.9bp 기록

올해 2월 말에는 70.9bp까지 확대됐다. 이후 60bp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2012년 스프레드가 확대된 이후 웅진, STX팬오션 등 중견그룹 파산이 발생해 2017년 2월 한진해운으로 정점을 찍었다.

당시 중견그룹들의 신용등급은 A등급 또는 BBB등급이었다.

최근 정부의 크레딧시장 지원 정책 덕분에 우량등급 위주로만 크레딧물 거래를 하며 우려감이 양극화로 나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