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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새해 목표 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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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은 정말 별것 안 했는데 후딱 지나간 거 같다.

올해는 제과 수업, 아르바이트, 실업급여 이 세 키워드로 요약될 것 같다.

30대 초입이지만 30부터는 1년 1년이 더 빨리 지나가버린다.

20대 후반부터 지금까지 매일매일 새로울 것 없이 그리고 성과 없이 지내와서 그런 건 아닐까.

23년에는 달라져야 할 것 같다. 그래서 목표를 정해서 올해를 시작해볼 생각이다.

1. 70kg

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

그리고 나는 척추관 협착증을 갖고 있어 건강에서 체중 조절을 제1 목표로 정하였다.

사실 11월부터 슬슬 몸무게 조절을 위해서 식단을 관리해 89킬로에서 현재 82킬로까지 뺀 상태이다.

최종 목표는 70킬로 아래로 몸무게를 유지하는 것이다.

2. 블로그 일 방문자 100명

지금은 SNS로 이 블로그 하나만 하고 있지만 이거라도 매일 100명 정도 꾸준하게 들어오게 하고 싶다.

지금 이 블로그는 프로그래밍 공부를 하면서 정리글을 작성하는데, 하루 글 1개씩 쓰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

글을 쓰는 주제야 계속 바뀔 것 같지만 아직 할 콘텐츠는 많으니 올해 동안 꾸준히 써볼 생각이다.

앞으로 내 계획으론 웹 사이트를 제대로 만들어 볼 때까진 웹을 계속 붙잡고 있을 것 같다.

추후 플러터로 앱까지 하면 내년 상반기까지는 충분히 글을 쓸 수 있을 것 같다.

3. 정보처리기사, 제과 기능사 자격증

정보처리기사와 제과 기능사 엄청난 갭이지만, 올해 목표는 두 개를 따는 것이다.

21년엔 워드프로세서 1급, 22년에는 컴활 1급을 취득했었다.

제과 기능사는 사실 올해 초 HRD를 통해 실기 수업을 다녔었는데, 어물쩡거리다가 결국 안 땄다.

올해에는 꼭 따서 내 걸로 만들어 봐야겠다.

정보처리기사는 프로그래밍을 공부하면서 부족한 지식을 보충하기 위해 공부할 생각이다.

자료구조나 데이터베이스 같은 걸 공부해두면 웹사이트를 운영하는데 많이 도움 될 것 같다.

끝으로

올해는 뭔가 새로운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내 인생 최고의 1년을 위해 힘써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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